내년 한 · 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 · 중 컬링 친선교류경기가 16일 시작됐다

한중 컬링친선교류경기가 16일 이틀간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컬링경기장에서 열렸다.내년 한 · 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며 내년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다 DIA{MAVCW]B{~3EL4L5G27W
1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컬링경기장에서 한 · 중 컬링 친선교류경기가 열린다.내년 한 · 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였다.
개막식에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오영환 국회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범구 의장 등이 참석했다.싱 국장은 축사에서 중국은 이미 동계올림픽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준비가 돼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각국 대표단의 참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안병용 단장은 스포츠 교류 협력을 통해 한중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과 중국 각 4개팀은 토너먼트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한국팀에는 가수 인순이, 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등이, 중국팀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왕훙 등이 출전한다.이번 대회 전 경기는 한국의 mbc 스포츠플러스와 중국의 cctv를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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