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가 한중 양국의 인문교류 활동을 추진하려고하다

핵심 힌트:12월 24일발 중신넷 소식:한국 련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외교부가 24일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는 지난달 설립된 한중인문교류공동위원회가 계획한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외교부가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출범한 한 · 중 인문교류공동위원회는 내년에 양국 인문학자 포럼 프로그램과 청소년 교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문교류 포럼 사업은 양국의 인문학자들이 연구팀을 구성해 1년간 공동연구를 수행한다.양국 학자들은 한 · 중 교류 역사와 문학 조류 등에서 공통점을 찾고, 연말에는 연구 내용을 일반인들과 공유하는 포럼을 열 계획이다.청소년 교류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관계 발전, 동북아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양국 정부는 또 활동 성과가 우수한 청소년들을 명예대사로 선정, 상대국에 무료 연수를 보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 양국 지방정부 간 테마도시 사업을 추진해 교류 협력도 추진한다.우호관계를 맺은 양국 도시가 교류협력 주제를 선정하고 한국 중앙정부는 이를 지원 ·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정부는 사업 예산이 확보되고 중국과의 협의가 끝나는 대로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정부 당국자는"구체적인 내용은 중국과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한국과 중국은 정상회담을 갖고 인문교류공동위원회를 신설해 양국 간 인문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19일 서울에 인문교류공동위원회가 출범했다.공동위는 내년 구체적인 사업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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