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제주도 호텔 매각 300억 사기 당해!서울 중부 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제주도의 호텔 분양 과정에서 300억 원을 사기당했다는 연예인 김준수 (34) 씨의 신고로 서울 중부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F3`EX16S[5ZK2`F%YL$0W]4제주도의 호텔 분양 과정에서 300억원을 사기당했다는 탤런트 김준수 (34) 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서울 중부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김준수는 2011년 제주도에 땅을 매입해 호텔을 짓고 6년 뒤인 2017년 1월 26일 호텔 소유권을 모 부동산 회사에 매각했다.김씨는 최근 부친과 함께이 거래로 300억원대의 사기를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김씨가 부동산 회사의 실질적인 지배인으로 지목한 정씨는 자신은 계약 당사자가 아니며 계약 당시 현장에 있지도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다.서울 중부경찰서는 얼마 전 분당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지난 15일 김씨, 정씨 등을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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